서서히 밝아오는 여명 아래서..
둥실 떠오를 태양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늘 느끼는 거지만.. 풍경이란 한번으로 담을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
하루의 여행 네롤의 필름중... 정작 찍고 싶은 일출의 순간은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장도 없었던...
- bronica GS-1 + 50mm + 슬라이드 스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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