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관심 누군가가 지쳐 쓰러졌을때... 무엇하나 해줄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작은 손짓한번... 따뜻한 눈길 한번으로도 용기를 줄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몸을 적시는 세상의 비는 너무나도 차갑고.... 지나치는 사람들의 시선은 무관심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이겠지요.. - bronica GS-1 + 200mm - 더보기 빌어먹을 세상.. 여유가 없어... 나는 멈춰 있는데.. 지들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한참을 앞서나간 그들이 나에게 한마디씩 한다. 넌 왜그리 느리냐고... 넌 뭐하는 거냐고... 눈만 껌뻑거릴뿐.. 해줄 말이 없다.... 그렇지만... 너희들도 모르는게 하나 있을꺼다... 저 멀리 구름만 보면서 냅다 뛴 너희들은.. 가까이 있던 나무들의 모습은..... 그 무엇 하나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것이야.. 너와 나는 다를뿐.. 내가 느린게 아니라구... 그럼 이렇게 말하겠지... 느려 터진 넘이 입만 살아서... 라고.. 재미있는 세상.. ^^ 내 뜻을 관철 시키려면.. 나도 빨리 뛰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나도 그들과 같이 되어 있으리라... 재미있다... 다들 똑같이 만들어 가는 이 세상 그리고 다르게 보이려 노력해도.. 똑같아져 가.. 더보기 하나만 바라본다는 거... 가끔은 지치기 마련.... 더보기 맑은 날... 맑은 날... 카메라와 함께라면.. 어디든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 Bronica GS-1 + 50mm + 슬라이드 스캔 더보기 배웅... 보내나니... 당신이 태워버린 흔적 뿐... - CLE + m-rokkor 40mm + AUTO CLE + 슬라이드 스캔 - *개인적으로 잘 나와주었으면 하고 찍었던 사진입인데.. ㅠ.ㅠ .. 약간 플래쉬의 광량조절이 덜 되어 좀 과하게 나온 느낌이지만.. 플래쉬 광량을 반 정도로 줄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아훙 ㅠ.ㅠ 더보기 Heart 사랑을.. 가슴에 품게 되면.... 누구나 웃음이 납니다. 두개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면.. 마음의 여유도 두배가 되기 때문일까요? 더보기 explosion 더보기 곤충들.. 들이대단.. 더보기 드래곤.. 풀라이.... 그냥 설명이 필요없이.. 그냥 그대로 좋습니다. 그들을 찍을수 있다는 것이.. 크랍도 해볼까...? - auto contrast + sharpen + resize - -5D + 200 macro + ring flash 더보기 나비야........ 더보기 a fine day bronica GS-1 + 슬라이드 스캔 날씨만 좋던날.. 태양은 사람을 감자로 보는갑다........ 쪄먹을라고? 태양을 잡아다가 물에 던져버리고 싶던날.. 더보기 주인공... 아마 인생에서 주목받는 주인공이 되는 몇가지 일들 중에 한가지가 아닐까 하네요.. 부케를 던지는 신부도.. 그것 받는 신부의 친구도.. - 친구의 결혼식 사진입니다만.. 아직 본인에게는 주지도 못했네요. 축하의 의미로 이렇게 올려 봅니다.~ - - minolta CLE + m-rokkor 40mm + 흑백 스캔 - 더보기 바람 개비 놀이... 저~ 먼 곳에서 부터..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있는 이곳까지... 언제나 느낄수 있으니까.. 언제나 부지런한 그들.. 바람개비를 돌리다~ bronica GS-1 + 50mm + 슬라이드 스캔 더보기 문신... 내가 되는 너... 나와같은 너 서로의 그림자가 되어 눈물의 문신을 새기다... BRONICA GS-1 + 50mm + 슬라이드 스캔.. 더보기 꽃 반지 주고 싶은 건.. 반지 같은게 아니었습니다... 내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고 손바닥이 부르터도... 당신의 조그맣고 하얀 손만은 지켜주고 싶었을 뿐... thanks to 생판남남이다 이번 출사로 알게된 두분께 ㅡㅡa 더보기 대관령 삼양 목장~ 너무 나도 시원했던.. 그래서 12mm 도 그다지 넓지 않아보였던.. 가도가도 소는 없고 목초지만 보이던곳 ㅡㅡ; α-9 + 12-24 + 슬라이드 스캔 더보기 추암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서서히 밝아오는 여명 아래서.. 둥실 떠오를 태양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늘 느끼는 거지만.. 풍경이란 한번으로 담을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 하루의 여행 네롤의 필름중... 정작 찍고 싶은 일출의 순간은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장도 없었던... - bronica GS-1 + 50mm + 슬라이드 스캔 - 더보기 세월이라는 게.. 세월이라는 것이.. 갈수록 갈라지고 부스러 지는 것이던가.. 더보기 worm hole~ 전혀 다른 두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 빨려 들어갑니다~ @.@ ps. 후기.. - 술 마시고 카메라 들고 서도 어지러운 것을 일부러 뱅글 뱅글 돌아서 더욱 어지러웠던... 더보기 당신의 생명.. 당신의 생명.. 타버린 재와 같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해 본적 없는가?? 날아간 연기는 독가스가 되고 버려진 꽁초는 훗날 자신의 모습이 될지니.. 각성하라.. 더보기 비 개인 아침... 카메라에서 풀 내음이 납니다.... 더보기 불시착........ 저기~~ 해~ 떨어진다~~~~~~ 쩝~ 썰렁~ 더보기 Cubic .... 빛과 함께 보석을 찾다.... -똑딱이라 색수차가.... 필름은 제대로 나왔으려나 걱정이네 - 더보기 오로라 [aurora, 극광] 폐 씨디와 하얀좋이.. 그리고 창가로 스며든 빛으로 만들어낸 극광... 더보기 탱글탱글 반짝반짝 시골에서 막 따온 싱싱한 방울 토마토~ 간만에 꺼내본 크로스 필터... 이쁘네요... 먹어 버립시다.!! 더보기 한접시... 한 접시 위에... 마셔버리고 싶은 충동... 더보기 일상... CLE + pan100 언제나 버스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가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언제나 같은 번호의 버스만을 매일매일 타고 있지 않은가... 다람쥐 쳇바퀴 처럼.. 더보기 온전함이란.. 온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나? 그런가?? 그렇다면 온전한 건 뭐지?? .... 더보기 아른 아른... 더보기 주시하다... 수 많은 눈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자연 속에서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
